강원도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생산‧유통 및 시장접근 방안 세미나

이종재 기자 2021. 9. 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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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와 한국생약협회‧대한민국GAP연합회는 29일 약용작물 생산‧유통 및 시장접근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산 약용작물의 종묘생산과 보급 확대방안, GAP 생산기술을 통한 안전한 약용작물 생산과 한약재 유통구조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약재 유통구조의 이해와 생산농가가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등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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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생산‧유통 및 시장접근 방안 세미나(강원도농업기술원 제공) 2021.9.29/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와 한국생약협회‧대한민국GAP연합회는 29일 약용작물 생산‧유통 및 시장접근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산 약용작물의 종묘생산과 보급 확대방안, GAP 생산기술을 통한 안전한 약용작물 생산과 한약재 유통구조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약용작물은 한약재 뿐만 아니라 식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중 한약재는 의약품으로 소비되는 탓에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생산과 유통구조를 거쳐야 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이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약재 유통구조의 이해와 생산농가가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등이 공유됐다.

엄남용 인삼약초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약초 시장 유통구조 이해의 장이 됐길 바라며 재배농가의 생산 의욕 고취와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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