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기시다 총재 선출에 "관계 발전 위해 계속 협력"
문준모 기자 2021. 9. 29. 17:09
청와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선출돼 다음 달 초 총리로 취임하게 된 데 대해 새 내각과의 협력을 계속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9일) 기자들에게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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