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개 교원단체, 스쿨넷 사업 학교 이관 중단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 3개 교원단체는 29일 "학교자치를 빙자한 4단계 스쿨넷사업 학교 이관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교사노조, 전교고 경기지부 등 3개 교원단체는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학교의 의견을 무시하고 스쿨넷 사업자 선정을 학교에 떠넘기려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3개 교원단체는 29일 "학교자치를 빙자한 4단계 스쿨넷사업 학교 이관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교사노조, 전교고 경기지부 등 3개 교원단체는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학교의 의견을 무시하고 스쿨넷 사업자 선정을 학교에 떠넘기려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스쿨넷 사업은 KT·SK브로드밴드·LGU+ 등 통신 사업자가 학교 등에 인터넷 전용 회선을 설치하고, 매월 통신료를 받는 사업을 말한다.
이들 단체는 "학교에 인터넷 및 통신 관련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없는데 어떻게 통신 전문 업체 및 장비들을 평가할 수 있느냐"며 "(도교육청이)일방적으로 스쿨넷 사업을 학교에 전가해 책임을 회피하는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타 시도교육청은 교육청이 스쿨넷 사업자 선정을 전담하는 데 왜 경기도교육청에서만 학교로 이관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의 입장과 책임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2차례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며 "교육감의 무성의한 태도를 규탄하고, 도교육청의 일방적인 면피 행정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 학교현장 교원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1인 시위 및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각 학교에서 스쿨넷 사업자를 선정해 학교별 필요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일 뿐 각 학교에 업무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외삼촌이 재산 상속받으려 어머니와 위장 결혼했습니다"…딸 충격
- 죽어가는 할머니보다 '족발' 배달이 더 중요?…70대 여성 치고 달아난 30대[영상]
- "딴 남자와 애인처럼 통화하더니"…가출 후 생활비 끊은 아내 '졸혼' 통보
- 약자만 노린다는 '나고야 어깨빵女'…"내 딸도 당했다" 한국 여성 호소[영상]
- '삶 끝내려 했다' 얼굴 공개한 주사이모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게요"
- 송지아 뜬금없이 "갤럭시 쓰는 남친 싫어"…누리꾼 "웬 갈라치기" 저격
- 원가 4480원 과자 한 상자가 5만원?…한정판 황치즈칩 "더 내라" 아우성
- 류준열 가족법인 '수상한 빌딩 쇼핑'…실자본 10억으로 150억 만들었다
- "다친 사람 없으면 됐어요" 사장의 한마디…데크 부순 인부들, 고기 18인 '돈쭐'[영상]
- 정정아 "44세에 낳은 발달지연 아들, 수학 영재로 성장"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