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국회서 국가예산 확보 활동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9.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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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29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중점 확보해야 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신영대·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만나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오는 10월부터 행정·정무부지사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며 국정감사가 끝나는 18일부터 지역 국회의원 등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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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만나 현안 사업 반영 건의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오른쪽)가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에게 내년도 도정 현안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29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중점 확보해야 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신영대·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만나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현업축사 매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또 정부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실현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 구축', '탄소섬유 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 인증 플랫폼 구축' 등을 요청했다.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관련 법 통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전북도는 국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내년도 전북 관련 국가예산이 증액·반영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행정·정무부지사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며 국정감사가 끝나는 18일부터 지역 국회의원 등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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