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필사 각오로 코로나19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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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 총리가 될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가 코로나19 사태를 국난으로 규정하면서 필사의 각오로 코로나19 극복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실에서 "국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필사의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한 수십조 엔 규모의 경제 대책도 연내에 확실하게 수립하겠다고 거듭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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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 총리가 될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가 코로나19 사태를 국난으로 규정하면서 필사의 각오로 코로나19 극복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재는 오늘(29일) 치러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뒤 "총재 선거는 끝났다. (이제) 네편 내편이 없다"며 자민당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올해 중의원 선거와 내년 참의원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실에서 "국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필사의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한 수십조 엔 규모의 경제 대책도 연내에 확실하게 수립하겠다고 거듭 천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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