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대전=박희윤 기자 2021. 9.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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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9일 산림항공본부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50년의 미래비전 선포하기 위한 미래비전포럼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50년을 위한 항공운영, 항공안전, 항공정비 분야 미래비전 포럼에서 토론을 실시한데 이어 기념행사로서 산림항공 임무수행 중 순직한 분들을 기르는 '추모의 비' 조성사업 착수식, 개청50주년 축하 드론군집비행, 산불진화장비 전시, 산불진화 시연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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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반세기 위한 새로운 도약 다짐
최병암(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산림청장과 고기연(″두번째) 산림항공본부장이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경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9일 산림항공본부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50년의 미래비전 선포하기 위한 미래비전포럼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50년을 위한 항공운영, 항공안전, 항공정비 분야 미래비전 포럼에서 토론을 실시한데 이어 기념행사로서 산림항공 임무수행 중 순직한 분들을 기르는 ‘추모의 비’ 조성사업 착수식, 개청50주년 축하 드론군집비행, 산불진화장비 전시, 산불진화 시연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반세기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목표 수립해 다가올 50년을 위해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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