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2cm' 김연경, 초등학교 4학년 쪼꼬미 시절 '반전 매력'

윤상근 기자 2021. 9. 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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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월드 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배구부 쪼꼬미' 초등학교 시절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김연경은 초, 중, 고 시절을 함께 보낸 25년 지기 절친 김수지와 첫인상 디스전을 펼쳤다.

이어 김연경과 김수지는 과거 사진 공개와 함께 불꽃 튀는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경은 중학교 시절 배구부 친구들과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보고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쳤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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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월드 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배구부 쪼꼬미' 초등학교 시절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김연경은 초, 중, 고 시절을 함께 보낸 25년 지기 절친 김수지와 첫인상 디스전을 펼쳤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연경&수지 뽀시래기 시절의 우정'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온라인에서 '육아 난이도' 최상급 짤로 화제를 모았던 김연경과 김수지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4학년 배구를 시작해 현재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의 귀염 뽀짝한 유년 시절 사진은 4MC의 미소를 불렀다.

키 192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김연경은 눈에 띄게 '쪼꼬미' 면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김연경은 어렸을 때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김수지보다 한참이나 작았다고. 사진을 본 4MC는 "진짜 작네", "이때는 김연경 선수가 김수지 선수한테 잡혀 있는 느낌"이라며 배구 황제의 반전 과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연경과 김수지는 과거 사진 공개와 함께 불꽃 튀는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경은 "김수지가 키만 크고, 운동 신경은 별로 없었다"며 선방을 날렸다. 이에 김수지는 "연경이는 조그맣다고 해서 날쌔지도 않았다. 빠를 줄 알았는데 팔만 움직이더라"며 김연경과 달리기 꼴등을 두고 경쟁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영상 말미에서 김연경은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로 이름을 날렸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중학교 시절 배구부 친구들과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보고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쳤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추억을 소환하는 그때 그 시절 유행어에 모두가 빵 터진 채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김연경은 "오토바이가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오더라"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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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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