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스' 나루, 11년만에 솔로 E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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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솔루션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서브보컬인 naru(나루)가 11년 만의 솔로 EP로 돌아왔다.
29일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나루가 이날 새 EP 앨범 '그레이드 아웃'(Grayed Out)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루가 이번 EP를 준비하면서 아트워크 디렉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모처럼 만의 솔로 활동에서 전반적인 예술과 음악을 잘 엮어서 풀어내는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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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솔루션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서브보컬인 naru(나루)가 11년 만의 솔로 EP로 돌아왔다.
29일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나루가 이날 새 EP 앨범 ‘그레이드 아웃’(Grayed Out)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의 조화에 집중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회색 도시에서 다시 찾은 바래진 기억’이라는 테마의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 ‘봄날’은 중첩되는 기타 사운드와 나루의 감성적인 보컬로 ‘돌아오지 않는 봄’을 표현했다. 나루는 “이번 앨범의 연주와 녹음은 집이나 합주실에서 홀로 작업했다”며 “살면서 가려져 있거나 이미 없는 것들이 우리를 움직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나루가 이번 EP를 준비하면서 아트워크 디렉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모처럼 만의 솔로 활동에서 전반적인 예술과 음악을 잘 엮어서 풀어내는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싱어송라이터 나루는 2008년 정규 1집 ‘자가당착’(自家撞着)과 2010년 정규 2집 ‘Yet’을 발매한 이후 2012년부터 록과 팝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 솔루션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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