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온그룹,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스마트 시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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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 전문 기업 딜리온그룹㈜은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시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사업자 전용 플랫폼 '매장비서' 도입을 통해 '스마트 시티' 구축 및 소상공인 사업자의 원활한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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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 전문 기업 딜리온그룹㈜은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시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사업자 전용 플랫폼 '매장비서' 도입을 통해 '스마트 시티' 구축 및 소상공인 사업자의 원활한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딜리온그룹은 배달 대행 플랫폼 '딜리온'과 사업자 전용 플랫폼 '매장비서'를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시티 사업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기술 도입과 다양한 스마트 기업과의 시범사업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지역별 밀집 상권에 구역을 조성하여 해당 가맹점에 특화된 기술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소상공인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는 4개 자치구(북구, 서구, 동구, 광산구) 지부와 협력하여 광주광역시 내의 모든 소상공인 가맹점에 '매장비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상가 운영 전환 및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및 사회적 이슈로 인한 급감된 매출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가맹점의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딜리온그룹은 전국 각지에서 수년간 배달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매장비서'를 소상공인 가맹점에 무료로 제공하여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ESG 경영 철학에 걸맞은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꾀할 방침이다.
딜리온그룹 이지민 수석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딜리온의 경영이념과 사회적 가치 실현 목표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아가 스마트 시티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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