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오순근·이아란 주무관 적극행정 공무원 표창 등

이병찬 2021. 9.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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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건설과 오순근 주무관과 도시재생과 이아란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주무관은 청전지하도 시설물 귀속과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업무를 적극 추진했고, 이 주무관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했다.

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 지정,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문화재청 승인 등도 상반기 우수 사례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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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건설과 오순근 주무관과 도시재생과 이아란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주무관은 청전지하도 시설물 귀속과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업무를 적극 추진했고, 이 주무관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했다.

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 지정,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문화재청 승인 등도 상반기 우수 사례로 채택했다.

◇제천문화재단-제천예총 원도심 활성화 업무협약

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사업단은 한국예총 제천지회와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과 예총은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도 협약에 동참했다.

재단과 예총은 우선 내달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함께 상권 옛 사진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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