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신청사 10월 5일 문 연다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1. 9. 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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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소 신청사가 옛 교육청 부지인 조치원읍으로 이전해 오는 10월 5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분산돼 있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신청사에 배치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은정 세종시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확장 이전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기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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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치매안심센터 등 구성
세종시보건소 신청사. 세종시 제공

세종시 보건소 신청사가 옛 교육청 부지인 조치원읍으로 이전해 오는 10월 5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분산돼 있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신청사에 배치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실, 호흡기클리닉 및 예방접종실도 확대 설치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738㎡ 규모로 지어져 개보수동과 신축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은정 세종시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확장 이전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기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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