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3년 예산확보 신규사업.. 3179억 규모 48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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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2023년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들로 3179억원 규모 48개 사업을 발굴했다.
29일 남원시청에서는 이환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한국판뉴딜'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넘어 시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며 3179억원 규모 48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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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023년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들로 3179억원 규모 48개 사업을 발굴했다.
29일 남원시청에서는 이환주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한국판뉴딜'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넘어 시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며 3179억원 규모 48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70억원) ▲원도심 관광활성화 사업(80억원) ▲화장품기업 공동물류센터 구축(100억원) ▲국립 치유농업체험원 조성(400억원)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 뉴딜사업(83억원) ▲대곡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60억원) ▲방동지구 배수개선사업(158억원) ▲주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00억원) ▲운봉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80억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133억원) 등이다.
시는 연말까지 국가예산 신규사업 추가 발굴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워크숍 등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신규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현재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을 보강함으로써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남원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국가예산 사업의 선제적 발굴에 힘써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부서장은 발굴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 논리를 보강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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