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스타덤 원포올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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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전용 드라이버로 알려진 스타덤 골프가 내놓은 2022년형 스타덤 원포올(ONE FOR ALL) 드라이버는 인공지능 기술로 진화한 샤프트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칠 때마다 달라지는 스윙스피드에 따라 샤프트가 자율 반응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의 콘셉트는 샤프트 자체가 클럽의 에너지를 모으도록 만들고, 이를 한 번에 풀어냄으로써 볼을 똑바로 멀리 날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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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전용 드라이버로 알려진 스타덤 골프가 내놓은 2022년형 스타덤 원포올(ONE FOR ALL) 드라이버는 인공지능 기술로 진화한 샤프트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칠 때마다 달라지는 스윙스피드에 따라 샤프트가 자율 반응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의 콘셉트는 샤프트 자체가 클럽의 에너지를 모으도록 만들고, 이를 한 번에 풀어냄으로써 볼을 똑바로 멀리 날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골퍼의 기량이나 파워에 의지하지 않고 스윙스피드에 따라 탄성의 위치가 스스로 변화한다. 일반 샤프트보다 강성을 강하게 함으로써 임팩트 때 헤드가 늦게 따라오면서 발생하는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사이드 스핀을 제어해 최적의 탄도와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원리다.
헤드는 임팩트 때 발생하는 페이스의 수축과 팽창 복원 속도를 최대화한 것이 돋보인다. 페이스 하단부인 리딩에지와 맞닿은 솔(바닥)의 앞부분을 움푹 들어간 캐비티 형태로 설계한 결과다. 토에서 힐까지 길고 깊고 넓게 배치된 캐비티 부분이 반발 성능을 높이고 고반발 영역을 확대한다.
또한 페이스 두께를 3단계로 다르게 설계해 중심에 맞지 않은 샷에서도 상하좌우의 얇은 부분에서 발생하는 트램펄린 작용으로 비거리 손실이 적다. 컵페이스 구조로 중심각을 크게 해 스위트 에이리어(유효타구면)이 확대됐으며 볼이 페이스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 관용성도 우수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헤드 뒤쪽을 감싼 초승달 모양의 실버 컬러 사이드 솔 부분은 어드레스나 임팩트트 과정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는 감성 디자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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