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김천시의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의회는 29일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접견하고 지방 대학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날 의장실을 찾은 이 총장을 면담하고 "시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보건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지방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천시의회의 다양하고 폭 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학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29일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접견하고 지방 대학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날 의장실을 찾은 이 총장을 면담하고 "시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장은 "최근 지방 대학 다수가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하는 등 지방 대학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보건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지방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천시의회의 다양하고 폭 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우청 의장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며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학생들은 김천시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