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재외동포가요제' 10월 8일 방송..김조한·이영현·조권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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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이영현, 조권이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세계 한인의 날 15주년을 맞아 기획된 '재외동포가요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재외동포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興(흥) 페스티벌'로, 재외동포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진행하고, 김조한, 이영현,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는 '재외동포가요제'는 8일 밤 11시에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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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인은 오는 10월 8일 방송되는 MBN ‘코리안 페스티벌, 재외동포가요제(이하 ’재외동포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세계 한인의 날 15주년을 맞아 기획된 ’재외동포가요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재외동포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興(흥) 페스티벌‘로, 재외동포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세대는 다르지만 각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조한, 이영현, 조권은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한 팀을 뽑기 위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단체와 솔로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세 사람이 심사위원으로 보일 첫 호흡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8일 가요제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10팀의 참가자들은 타국, 자국에서 동포로서의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 한민족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곡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담긴 공연을 전한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진행하고, 김조한, 이영현,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는 ’재외동포가요제‘는 8일 밤 11시에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재외동포가요제‘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MBN이 주관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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