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사장' 박한별, 양갈래로 뽐낸 미모 근황.."마당→바에 자주 있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공식 SNS 계정에 "박한별 '있는' #박한별카페"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꽃무늬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픽업대에 서있는 박한별 모습이 담겨있다. 박한별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양갈래 머리를 한 박한별은 반팔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페일을 돕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언제 계시는지"라고 묻자 해당 카페 측은 "자주 계신다. 바에도 계시고, 마당에도 계신다. 눈을 크게 뜨시면 다 보이실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혼인신고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박한별 가족은 유 전 대표가 이른바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지며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카페를 차린 것은 맞다"며 "작품 활동 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박한별 운영 카페 공식 SN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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