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베니 비디 비치' 컴백 예열..스케줄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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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 활동 예열에 들어갔다.
크래비티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크래비티는 오는 10월7일 '베니 비디 비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고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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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 활동 예열에 들어갔다.
크래비티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30일부터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10월5일과 6일에는 스페셜 비디오 티저를, 7일에는 스페셜 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컴백 당시처럼 '베니 비디 비치' 역시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니 비디 비치'는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장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의미처럼 크래비티의 당차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최근 첫 정규앨범 타이틀 '가스 페달'(Gas Peda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크래비티는 가요계 '퍼포비티'로 불리고 있는 만큼 '베니 비디 비치'로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자랑,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오는 10월7일 '베니 비디 비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고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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