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리빙랩' 개막 등

유순상 2021. 9. 2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는 과학문화전시서비스역량강화지원사업 일환으로 2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리빙랩'을 개막했다.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리빙랩에서에서는 문화유산 제작, 부식, 발굴, 진단, 분석, 보존처리, 복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콘텐츠 기반의 체험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는 과학문화전시서비스역량강화지원사업 일환으로 2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리빙랩'을 개막했다.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리빙랩에서에서는 문화유산 제작, 부식, 발굴, 진단, 분석, 보존처리, 복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콘텐츠 기반의 체험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특히 원리와 이론 중심의 난해한 과학 전시에 시각효과가 높은 미디어 아트를 결합, 관람객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몰입형 연출 방식을 전개했다.

전시콘텐츠 대상으로 선정한 문화유산은 숭실대 기독교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 정문경(잔무늬거울)이다. 선의 높이와 간격이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0.2㎜ 내외를 보일 정도여서 현대에서 재현이 어려운 불가사의한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주대 사범대 '제1회 예비교사 디지털·온라인 수업 역량 강화 연구대회'


공주대는 사범대학이 제1회 예비교사 디지털·온라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대회를 지난 27·28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교사들이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 능동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온라인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 개발 대회에서 6개팀 14명이 결선에 올랐고 음악교육과 1학년 학생들(이승진, 김결이, 한서연, 한지원)이 대상(총장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