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유니세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모델 개발 나서..전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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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유니세프 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모델 개발에 나선다.
29일 완주군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갖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안 개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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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유니세프 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모델 개발에 나선다.
29일 완주군 전략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갖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안 개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활동과 침해대응, 아동권리 모니터링, 아동영향평가, 법률지원 등 아동·청소년 전담 대변기구다.
또 아동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은 물론 권리침해와 관련 상담 등 포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모델에 나서는 것은 완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일단 완주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운영매뉴얼 개발과 옴부즈퍼슨 5개년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아동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매뉴얼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완주군은 완성된 매뉴얼에 맞춰 오는 2022년까지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를 시범 운영, 그 결과를 토대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매뉴얼을 배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주군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매뉴얼을 개발하고 사무소를 시범 운영하는 만큼 국내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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