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위 목표" 성장한 핫이슈, K팝신 '아이콘' 노린다(종합)

고승아 기자 2021. 9.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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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핫이슈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K팝 신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는 29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콘스'(ICON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메이나는 "더 멋있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인사했고, 이어 예빈은 "'아이콘스' 진짜 열심히 준비했고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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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S2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핫이슈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K팝 신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다.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는 29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콘스'(ICON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올 4월 앨범 '이슈 메이커'(ISSUE MAKER)로 데뷔해 '그라타타 (GRTATATA)'로 활동한 핫이슈는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날 예원은 "저희끼리 준비한 게 5개월 전인데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라타타'로 활동을 끝내고 새로운 앨범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메이나는 "더 멋있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인사했고, 이어 예빈은 "'아이콘스' 진짜 열심히 준비했고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핫이슈/S2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첫 싱글 '아이콘스'는 앨범 명과 같이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핫 캔디'(Hot Candy) 총 2곡이 수록됐다.

신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로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형신은 타이틀 곡에 대해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고, 핫이슈의 목표인 'K팝 신의 한 아이콘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곡이 타이틀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나현은 "강렬하게 성장한 모습을 담았다"고 했다.

핫이슈/S2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메이나는 데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저희가 많은 연습을 하면서 멋있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했고, 예빈은 "처음보다 팀워크가 훨씬 더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핫이슈는 꿈의 무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나는 "'아는형님' 나가서 우리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고, 예빈은 "연말 시상식에 나가고 싶다.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를 핫이슈 멤버들과 함께 해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코로나 시국에 데뷔한 핫이슈는 아쉽지만 팬분들과 만남을 기약했다. 형신은 "대면 팬미팅을 정말 하고 싶다, 직접 팬분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즉각적으로 오는 호응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핫이슈 나현은 이번 앨범 목표로 "핫이슈라는 팀을 더 알리고 싶고, 우리 팀만의 색을 뚜렷하게 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신인이지만 기억에 남는 팀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예원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됐지만 음악방송 1등을 꼭 하고 싶다는 얘기를 저희끼리 했다"고 덧붙였다.

핫이슈/S2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아이콘스'는 29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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