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편스토랑' 동반 출격

이기은 기자 2021. 9.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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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편스토랑'에 동반 출격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8일 기태영, 유진 부부의 동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드라마 출연 중인 아내 유진을 대신해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졌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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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편스토랑’에 동반 출격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8일 기태영, 유진 부부의 동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로희, 로린 귀요미 두 딸의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낸 것.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아내 유진을 향한 기태영의 사랑에서 시작된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드라마 출연 중인 아내 유진을 대신해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면서도 늘 아내 유진을 생각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등 기태영의 요리에는 항상 아내를 향한 사랑이 가득했다.

앞서 기태영의 첫 편셰프 도전 당시, 메뉴 시식을 위해 잠깐 모습을 보였던 유진이 본격적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시청률 여왕으로 거듭났다. 드라마 속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오윤희’ 유진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 유진이 돌아온 뒤 달라진 기태영, 유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인다. 밤 9시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기태영 | 신상출시 편스토랑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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