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드림, 오디오북 '환상서점' 텀블벅 펀딩 진행

박현익 기자 입력 2021. 9.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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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투자·제작사 투유드림은 오디오북 프로젝트 '환상서점'에 대한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환상서점'은 미지의 서점 주인이 들려주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구자형, 서혜정 등 총 14명의 성우들이 참여해 환상서점 스토리에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환상서점 관계자는 "초기 기획부터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제작진들이 해당 장르의 마니아로 구성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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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콘텐츠 투자·제작사 투유드림은 오디오북 프로젝트 ‘환상서점’에 대한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북드라마’라는 새 장르를 제작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펀딩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환상서점’은 미지의 서점 주인이 들려주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구자형, 서혜정 등 총 14명의 성우들이 참여해 환상서점 스토리에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펀딩 리워드는 후원 금액에 따라 키트(KiT) 앨범, 한정판 일러스트 엽서, 프리미엄 패키지 박스, 구자형 성우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보이스, 인센스 스틱 등으로 준비됐다.

환상서점 관계자는 “초기 기획부터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제작진들이 해당 장르의 마니아로 구성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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