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금 얼마 내야 해?" 물으면 답하는 업무용 AI 비서 출시

정윤주 입력 2021. 9.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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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B2B(기업 간 거래)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함께 AI(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에스크아바타(Ask Avatar)'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크아바타에는 KT의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 기술이 적용됐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에스크아바타 출시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AI 비서를 갖게 해 B2B 분야 AI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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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KT는 B2B(기업 간 거래)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함께 AI(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에스크아바타(Ask Avatar)'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크아바타에는 KT의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 기술이 적용됐다.

은행, 매출매입,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법인카드, 신용카드, 세무, 거래처, 온라인 매출, 경리 등 10개 카테고리에 관해 음성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가령 "이번 달 매출액은 얼마지?"라거나 "세금 얼마 내야 해?" 등 음성으로 질문을 하면 답을 들을 수 있다.

KT AI/BigData 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양사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모델링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윤완수 웹케시 부회장은 "에스크아바타 출시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AI 비서를 갖게 해 B2B 분야 AI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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