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경기도 4개 도서관·지역서점서 독립출판물 22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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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지난달 선정된 독립출판물 22종을 내달 31일까지 도내 4개 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전시한다.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기성 출판물과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출판물을 보다 많은 도민에게 소개하고,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물 제작 시도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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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지난달 선정된 독립출판물 22종을 내달 31일까지 도내 4개 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전시한다.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기성 출판물과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출판물을 보다 많은 도민에게 소개하고,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물 제작 시도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전시가 진행되는 도서관은 △광명시 하안도서관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이천시 마장도서관 △파주시 교하도서관이다. 또 연말까지 '경기도 지하철 서재' 및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쑬딴스 북카페' 등 지역 서점에서도 전시가 진행된다. 선정된 독립출판물은 경콘진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유롭고 새로운 출판 시도인 독립출판물을 많은 도민이 접하게 될 것"이라며 "전시 지원이 코로나19로 홍보 기회가 줄어든 독립출판물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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