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조현우·설영우 선수, 울산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9. 29.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현대축구단 이청용·조현우·설영우 선수가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현대축구단은 29일 울산대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이들 선수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들은 울산대병원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청용 선수는 "울산대병원 홍보대사로서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현대축구단은 29일 울산대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이청용 · 조현우 · 설영우 선수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울산대병원 제공

울산현대축구단 이청용·조현우·설영우 선수가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현대축구단은 29일 울산대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이들 선수를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들은 울산대병원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청용 선수는 "울산대병원 홍보대사로서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K리그 명문 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의 열정과 성실성, 스포츠맨십이 환자와 직원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9일 기준 현재 K리그1 1위인 울산현대축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모범적인 스포츠구단으로 본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의료진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소아암환아 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