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경기도의원, '인구소멸위험지역 성장 방안' 연구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최근 인구 감소, 관광객 축소 등 시급한 가평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 27일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인구소멸위험 지역 성장방안 연구를 요청하고 관련 협의를 가졌다.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연구원에서 경기도 내 읍·면·동 101곳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향후 30년 내에 소멸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경기연구원에 인구소멸지역 성장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요청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최근 인구 감소, 관광객 축소 등 시급한 가평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 27일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인구소멸위험 지역 성장방안 연구를 요청하고 관련 협의를 가졌다.
김경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연구원에서 경기도 내 읍·면·동 101곳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향후 30년 내에 소멸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경기연구원에 인구소멸지역 성장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요청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동북부인 가평군, 연천군, 양평군을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그중에서도 가평군에 지역 쇠퇴 요인을 파악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인구소멸 위험 대책, 관광문화 발전전략, 규제개선 전략 등 3가지 지역 성장 정책전략을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김경호 의원은 “연구 결과에 따라 앞으로 가평군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해 위기에 처한 가평군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생 아들 용돈 안 주고 알바 시켜” 논란에 김윤아 해명
- “기저귀 차림으로 도로 뛰어든 2살 남아”…손에는 태블릿이
- 안산 양궁 중계에 ‘오빠’ 언급한 KBSN…“진심으로 사과”
- “스우파 댄서에게 레슨비 290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 송종국과 전속계약한 DH엔터 “연예계 전면 복귀 아니다”
- “3일 근무에 500만원”…‘오징어게임’ 출연 거절했다가 ‘후회’
- “내 집에서 내가 피우는데 왜? 담배 냄새 나면 창문 닫아라”
- 차량 즐비한 왕복 8차로 쌩 횡단했는데 아무도 안 다쳐
- 음식 다 먹고 “환불해라”…갑질 목사 “명예훼손” 역고소[이슈픽]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회사, 홍콩서 80억 빚 안 갚아 소송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