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형일자리 성공·확산에 공공기관 적극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 인사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과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성공에 적극 협조해줄 것 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형 평생주택, DJ센터 제2전시장 등 내년 사업 논의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의 현안 업무와 광주 발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47개의 신규·역점 사업을 논의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광주형 평생주택 본격 추진,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사람중심 GRTC형 ESG경영 가속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본격화, 복지연구원 빛고을 50+센터 개관과 운영 등을 내놨다.
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인 보둠·소통 센터 운영 강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사관학교 확대 운영,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만의 건축 예술프로젝트 '광주폴리Ⅴ' 추진을 신규 사업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 인사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과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성공에 적극 협조해줄 것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해 산하기관 채용관련 잡음이 근절됐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채용되고 있다"며 "각 기관에서는 업무 전문성과 성과를 갖춘 직원이 승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하면서 첫 생산 차량인 캐스퍼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비용 저효율과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해법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과 확산에 전 산하기관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에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