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라이크펫 "누적매출 전년대비 3700% 증가..회원도 2만명"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식 제조 판매기업 씽크라이크펫(대표 신재혁)이 출시 이후 1년 만에 전년동월대비 누적매출 약 370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씽크라이크펫에 따르면 강아지 화식, 덴탈껌 등 인기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더불어 매월 구매자 수 또한 전년동월대비 약 10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누적회원도 2만명을 넘어섰다.

씽크라이크펫은 영양학을 전공한 수의사 햄퍼박사와 공동개발한 레시피로 영양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월 정기구입을 통해 편리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점과 반려견의 건강정보에 기반해 설계된 급여량에 맞춰 소분된 포장을 제공하는 맞춤화 서비스로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구강건강과 면역력을 위한 천연성분이 함유된 덴탈껌 '오라메딕'을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오메가오일 최고등급의 고품질 알래스카 오메가 오일을 사용한 '알래스카 프레시 오메가3'를 출시하는 등 제품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씽크라이크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D2C(고객 직접 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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