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백신접종 확대·부스터샷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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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18세 이상의 미접종자와 소아청소년(12~18세), 임신부 등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16~17세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 후 백신을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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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18세 이상의 미접종자와 소아청소년(12~18세), 임신부 등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28일까지 총 173만 2094명(72.1%)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고, 108만 9531명(45.4%)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접종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잔여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16~17세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 후 백신을 접종한다.
임신부는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0월 18일부터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특히, 델타 변이의 확산과 기본접종 후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고위험군 21만 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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