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발품 파는 배스커버루어낚시에 마릿수 손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과 함께 지난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충남 수로권과 대형 호수를 누비며 배스 사냥에 나섰다.
유철무 매니저에 의하면 생각보다 배스 마릿수 손맛을 보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탁한 물색과 수초 군락 여기에 깊은 수심과 바닥이 돌로 된 곳을 노리면 괜찮은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과 함께 지난 25일 토요일과 26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충남 수로권과 대형 호수를 누비며 배스 사냥에 나섰다.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7시부터 해가 지는 7시까지 하루 12시간씩 강행군을 했다. 만약 이게 직업이었다면 극한 직업이었을 것이다.
다음 날에도 다른 일행과 함께 역시 2인 1조로 충남 수로권을 찾았는데, 아침에는 바이브레이션에 잔 씨알의 배스들만 만날 수 있었다. 깊은 수심대 돌바닥을 프리리그로 노려 제법 굵은 씨알의 배스 손맛을 볼 수 있었고, 수로권 커버낚시에도 텍사스리그와 네드리그에서 중간 씨알의 배스 손맛을 봤다.
유철무 매니저에 의하면 생각보다 배스 마릿수 손맛을 보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탁한 물색과 수초 군락 여기에 깊은 수심과 바닥이 돌로 된 곳을 노리면 괜찮은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날 출조에 버려진 낚싯줄을 발견했는데, 현장에 버리지 말고 꼭 쓰레기봉투에 담아 갈 것을 당부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전력대란 속 발전용 석탄 '바닥'..."15일 버틸 정도"
- 영종도서 중고차 유튜버 쓰러진 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진천몰 입점 업체, 국민 '돈쭐' 성원에 아프간 성금으로 보답
- 에볼라 퇴치하랬더니...세계보건기구 직원들 콩고에서 '성 착취'
- [양담소]"출산 앞둔 상황에서 혼인신고 못하겠다며 떠난 남편, 어떤 소송할 수 있나요?"
- [단독] 술집서 직원 폭행한 30대...잡고 보니 '6천억 대' 영풍제지 주가조작 수배범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
- "최대 53%까지 돌려드려요" 화제의 K-패스, 나는 얼마 환급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