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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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산시의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으로 교류 주체가 기초자치단체도 가능해진데 따른 것이다.
군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강임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경제계, 언론계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군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지난해 발굴된 5개 분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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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산시의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으로 교류 주체가 기초자치단체도 가능해진데 따른 것이다.
군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강임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경제계, 언론계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군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지난해 발굴된 5개 분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산시가 발굴한 남북교류협력 5개 분야는 주택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과 수산업 교류협력 지원, 산림녹화사업 지원, 경축순환농법을 활용한 통일농업특구 조성, 남북한 지역 특산 수제 맥주 상품화 기술교류협력이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1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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