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강혜원·이채연·조유리, 경주 우정 여행 떠난다(아돌라여행사)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9. 29. 16:14
[스포츠경향]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이채연, 조유리가 경주 여행을 떠나 이른바 ‘찐친 케미’를 보여준다.
지난 28일 유튜브 아이돌라이브 채널에는 강혜원, 이채연, 조유리의 경주 여행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유리는 “저와 혜원 언니, 채연 언니가 이번 기회에 여행을 가보면 좋을 것 같다”며 여행을 의뢰했다. 조유리는 “저 하고 싶은 대로 쓰면 되지 않나?”라고 설렘을 드러내며 의뢰서를 작성했다.
여행지가 경주로 공개되자 조유리는 “경주에 경주월드도 있고, 사진 찍고 놀면 재밌을 것 같아요”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들을 확인하면서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네?”라며 어떤 걸 계획에 넣을지 고민했다. 강혜원, 이채연, 조유리 세 사람의 여행 장면도 영상을 통해 살짝 공개됐다.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케미를 보여주는 세 사람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영상 마지막에는 깜짝 게스트가 있을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LG유플러스 자체 제작 콘텐츠 ‘아돌라여행사’는 아이돌들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U+ 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