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자산매각에 급등세 환율 진정

서명곤 2021. 9. 29.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환율은 3.6원 오른 1,188.0원에 시작해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제한된 상승 폭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환율은 3.6원 오른 1,188.0원에 시작해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제한된 상승 폭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7.4원이었다.

350조원대 부채를 안고 있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일부 자산 매각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1.9.29

seephoto@yna.co.kr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군산 앞바다서 30대 여객선 탑승객 실종…"경비정·구조선 급파"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