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스널도 홀란드 노린다 '믿는 구석이 있기에'

박찬준 2021. 9. 2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 영입전에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

29일(한국시각) 풋볼런던은 '아스널이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을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아스널은 알렉산더 이삭, 빅터 오시멘 등을 주시하다, 홀란드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스널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홀란드와 함께 하는 외데가르드를 이용해, 홀란드의 마음을 산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엘링 홀란드 영입전에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

홀란드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되며, 6500만파운드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 홀란드의 시세를 감안하면 엄청나게 싼 금액이다. 맨유,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뛰어들었다. 29일(한국시각) 풋볼런던은 '아스널이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르면 1월이적시장에 알렉산더 라카제트를 보낼 계획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서서히 노쇠하고 있다. 이들을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아스널은 알렉산더 이삭, 빅터 오시멘 등을 주시하다, 홀란드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스널이 믿는 구석이 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다. 지난 시즌 임대로 뛰다 올 시즌 아스널로 완전이적한 외데가르드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아스널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홀란드와 함께 하는 외데가르드를 이용해, 홀란드의 마음을 산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충격' 살인용의자로 전락한 스포츠 스타…현재 도주 중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이하얀 “사기+슬럼프 조울증에 50kg→128kg 증가...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다”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