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자산매각에 급등세 환율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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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환율은 3.6원 오른 1,188.0원에 시작해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제한된 상승 폭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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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환율은 3.6원 오른 1,188.0원에 시작해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제한된 상승 폭을 보이다가 오후 들어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7.4원이었다.
350조원대 부채를 안고 있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일부 자산 매각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1.9.29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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