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9월 4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5주 연속

안태현 기자 2021. 9.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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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5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9월 20일부터 2021년 9월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5편을 대상으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9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은 43.04%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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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5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9월 20일부터 2021년 9월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5편을 대상으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9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은 43.04%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노제 4위, 모니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지난주에 이어 대선주자 특집으로 이재명 지사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였다. 윤석열 전 총장 출연 주차와 비교해 화제성은 85.52%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지사는 대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부터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오른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차지했다. 비드라마 4위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7인이 출연한 SBS '런닝맨'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41.85% 상승, 2계단 순위가 올랐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124.50% 상승, 순위는 14계단 올랐다. 이날 김연경을 비롯해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정지윤, 표승주 선수가 출연해 도쿄올림픽 비화부터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여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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