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대표발의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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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설치를 추진하면서 대표발의 한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홍 의원은 권역별 인구수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영남권에 하나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한 불합리한 권역 설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시 반드시 인구규모,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권역을 설정하도록 개정법안을 작년에 발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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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설치를 추진하면서 대표발의 한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설립·지정 시 인구규모,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 권역을 설정해야만 한다.
![홍석준 의원. [사진=홍석준 의원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9/inews24/20210929160434113lphu.jpg)
29일 홍 의원에 따르면 이번 입법안 발의를 통해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득했다.
정부는 2017년 호남권역(조선대병원)에 이어 2020년 6월 영남권역(양산부산대병원)과 중부권역(순천향대 천안병원)에 감염병전문병원을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영남권 인구(1천298만명)는 중부권(553만명), 호남권(512만명)의 2배를 초과함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감염병전문병원만 지정, 대규모 감염병환자 등 발생 시 위기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대구경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피해 지역이면서 모범적인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한 지역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설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홍 의원은 권역별 인구수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영남권에 하나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한 불합리한 권역 설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시 반드시 인구규모,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권역을 설정하도록 개정법안을 작년에 발의했었다.
홍석준 의원은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설치의 필요성을 정부에 설득하는 과정에서 입법안 발의를 통해 그 당위성과 논리를 제시했었다"고 강조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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