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라스베이거스, 4강 PO 1차전 승리..박지수도 출전

김희준 2021. 9.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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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뛰고 있는 미국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의 2021 WNBA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96-90으로 승리했다.

WNBA에서 세 시즌째 뛰고 있는 박지수는 2019년에도 플레이오프를 경험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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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지수, 교체 출전해 1분27초 소화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 피닉스 머큐리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장면. 2021.09.29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박지수가 뛰고 있는 미국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의 2021 WNBA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96-90으로 승리했다.

한국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는 교체 출전해 1분 27초를 뛰었으나 득점, 리바운드 등 개인 기록을 올리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라스베이거스의 피닉스는 10월 1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WNBA에서 세 시즌째 뛰고 있는 박지수는 2019년에도 플레이오프를 경험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2019년에는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평균 0.7득점 0.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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