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TOP3 제도 도입, 더욱 촘촘해진 심사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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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확 달라진 경연 룰을 예고했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측은 29일 "장르 변화 및 참가 인원의 다양성을 고려해 더욱 심화된 심사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높은 예심 기준을 뚫고 모인 최정예 참가자들의 합격을 향한 절실함과 마스터들의 깐깐한 심사 기준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서바이벌 오디션계 새 지평을 열 '내일은 국민가수'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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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확 달라진 경연 룰을 예고했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측은 29일 "장르 변화 및 참가 인원의 다양성을 고려해 더욱 심화된 심사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특히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차세대 K-POP 스타를 탄생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인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 현직 가수 등 잊혀진 꿈을 펼치고픈 대한민국 모든 이에게 한계 없는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이와 더불어 심사제도 역시 기존 프로그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TOP3'라는 명칭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매 라운드 1등에게 수여됐던 왕관 대신 트로피를 수여해 신선함을 더한다. 높아진 합격의 벽을 뚫고 마스터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 참가자는 누구일지, 또 첫 TOP3의 영광을 안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높은 예심 기준을 뚫고 모인 최정예 참가자들의 합격을 향한 절실함과 마스터들의 깐깐한 심사 기준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서바이벌 오디션계 새 지평을 열 '내일은 국민가수'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김범수 | 내일은 국민가수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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