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버가부, 저스틴 비버 'Sorry' 퍼포먼스 커버 영상 눈길

김한길 기자 2021. 9.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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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bugAboo)의 퍼포먼스 영상이 K-POP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쏘리(Sorry)' 퍼포먼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버가부는 걸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완벽한 안무합을 펼쳐 '쏘리'의 퍼포먼스를 파워풀하게 소화, 버가부만의 칼군무로 K-POP 팬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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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의 퍼포먼스 영상이 K-POP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쏘리(Sorry)’ 퍼포먼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버가부는 걸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완벽한 안무합을 펼쳐 ‘쏘리’의 퍼포먼스를 파워풀하게 소화, 버가부만의 칼군무로 K-POP 팬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버가부는 하이틴 무드의 세트를 배경으로 에너제틱하면서 깔끔한 춤선을 자랑, 각 멤버들의 실력과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이처럼 버가부는 ‘쏘리’ 퍼포먼스 이외에도 걸그룹 데뷔곡 메들리, ‘Con Calma’,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실력을 증명,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뮤직비디오 34억 뷰를 기록한 저스틴비버의 ‘쏘리’를 완벽히 커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버가부는 현재까지 틱톡 조회수 17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룹명 ‘버가부’는 사전적 의미로 까꿍, 왁 하고 놀래키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버가부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버가부 ‘Sorry’ 퍼포먼스 커버 영상]

버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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