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배달 앱 '배달양산' 인기..도입 후 이용량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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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시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주문 서비스인 '배달양산' 애플리케이션(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배달양산 이용량은 지난 6월 17일 도입 후 6월 2천여건에서 7월 3천300여건, 8월 6천200여건으로 늘었다.
이번 달 이용량은 1만2천600여건으로 도입 후 6배 이상 증가했다.
배달양산 서비스는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 내 '배달양산 바로가기'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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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주문 서비스인 '배달양산' 애플리케이션(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배달양산 이용량은 지난 6월 17일 도입 후 6월 2천여건에서 7월 3천300여건, 8월 6천200여건으로 늘었다.
이번 달 이용량은 1만2천600여건으로 도입 후 6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앱은 가맹주가 지급해야 하는 가입·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를 시가 지원해 가맹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식당 등 1천100여개가 가입돼 있다.
배달양산 서비스는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 내 '배달양산 바로가기'로 이용할 수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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