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남성을 위한 남성복 '아모프레' 더현대서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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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평균 체형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오는 10월8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2주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모프레(amour propre, 프랑스어로 자부심)는 코오롱FnC가 올해 3월 방송인 조세호와 협업해 첫 선을 보였다.
대한민국 평균 체형 남성복을 내세웠다.
어깨 너비, 소매 길이도 국내 평균 남성 사이즈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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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8일부터 2주간 팝업 스토어
FW시즌 신상품 확대…사업 본격화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평균 체형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오는 10월8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2주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모프레(amour propre, 프랑스어로 자부심)는 코오롱FnC가 올해 3월 방송인 조세호와 협업해 첫 선을 보였다. 대한민국 평균 체형 남성복을 내세웠다.
대표 상품 '현실 기장 데님 팬츠' 3종은 길이를 키에 맞춰 줄일 필요가 없다. 고객 수요에 따라 5㎝를 늘린 슬랙스, 데님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상품은 리오더(재주문) 생산을 5번이나 진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아모프레는 단가가 높은 제품이 많이 팔리는 패션 업계 성수기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사업 확장에 팔을 걷는다.
바지뿐만 아니라 데님 재킷, 니트, 가디건, 코트 등 아우터와 상의를 중심으로 33개 아이템을 새로 선보인다. 어깨 너비, 소매 길이도 국내 평균 남성 사이즈에 맞췄다. 차례차례 출시하는 드롭 방식으로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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