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민간 건설·시설안전 기업들과 '해외진출협의체' 구성

박종홍 기자 입력 2021. 9. 2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모집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애로사항 공유, 해결방안 모색"
국토안전관리원 전경(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모집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협의체는 28일 서울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운영 방향, 해외진출 관련 규제 혁신, 해외사업 민관 공동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분기별로 간담회를 갖고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