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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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은 충북교육청 주요정책 사업으로 충북학생수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건전한 숲길 문화 확산과 등산·트레킹 교육 사업을 강화하려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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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련 활동 콘텐츠 발굴,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은 충북교육청 주요정책 사업으로 충북학생수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2022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아웃도어 교육은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 탐험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밖의 학교' 교육과정이다.
자연 탐험활동은 산악등반, 자전거 하이킹, 카누·카약·요트 등의 수상 활동, 백패킹, 트레킹, 캠핑 등이다.
충북교육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9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에서 업무 협약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과 레포츠 교육 활동과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 수련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보유한 인력,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의 협약을 계속 추진해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조기 정착과 새로운 체험교육 패러다임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건전한 숲길 문화 확산과 등산·트레킹 교육 사업을 강화하려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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