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청용-조현우-설영우,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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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가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9일 오후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이사,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 그리고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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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울산현대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가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9일 오후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이사, 이청용, 조현우, 설영우 그리고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이청용을 포함한 3명의 울산 홍보대사는 향후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각종 건강 캠페인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울산과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과 2016년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전달, 2020년 코로나19 의료진 격려품 전달 등 서로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서로 돕기도 하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청용은 "지역거점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로서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정융기 울산대학병원 병원장은 "K리그 명문 구단인 울산현대 선수들의 열정, 성실성, 스포츠맨십이 병원 환자들과 직원들 그리고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했다.
사진=울산현대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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