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지역 최초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보급

이창재 2021. 9.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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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낙엽수거 전용 쓰레기봉투 제작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구는 낙엽수거 전용 쓰레기봉투 제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에 학교와 아파트관리소 등 316개소에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제작 시 구매의사를 묻는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사용을 통해 낙엽쓰레기 처리 고민이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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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낙엽수거 전용 쓰레기봉투 제작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농가매칭 낙엽 재활용사업이 중단되면서 종량제봉투를 통한 낙엽처리 문제가 자주 제기됐다. 종량제봉투가 찢어지는 게 대표적이다.

대구 지역 최초로 달서구가 제작 판매하는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사진=달서구]

달서구는 낙엽수거 전용 쓰레기봉투 제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에 학교와 아파트관리소 등 316개소에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제작 시 구매의사를 묻는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의 경우 79%인 86개교가 구매의사가 있음을 확인하고, 낙엽수거 전용 쓰레기봉투 제작을 준비해 왔다.

달서구는 봉투 제작을 위한 사전조치로 올해 8월에 관련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하고, 9월에 봉투를 제작해 10월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는 100리터 크기의 마대형(폴리프로필렌 재질) 봉투로 종량제봉투 100리터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판매기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낙엽철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낙엽수거전용 쓰레기봉투 사용을 통해 낙엽쓰레기 처리 고민이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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