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요구르트 원조' 비요뜨, 6억개 판매 돌파

최기성 2021. 9.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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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토핑 요구르트 원조 '비요뜨'의 누적 판매량이 9월 기준으로 6억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며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선보였다. 간식에 머물렸던 요거트를 간편대용식으로 만든 셈이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을 넣었다.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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