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사회 발전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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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29일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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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9일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등이다.
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및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 지원 참여 등도 포함됐다.
남천현 총장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과 평화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를 혁신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새마을중앙회회장도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시대 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를 찾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마을운동이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고, 또 다른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석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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