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서요섭,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 일부 월드비전에 기부

김학수 2021. 9.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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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서요섭(25)이 대회 우승 상금 일부를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서요섭이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의 일부인 1천만원을 월드비전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달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에도 월드비전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이번에도 같은 금액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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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우승 당시 서요섭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동해오픈 우승 당시 서요섭
[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서요섭(25)이 대회 우승 상금 일부를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서요섭이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의 일부인 1천만원을 월드비전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요섭은 이달 12일 막을 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 2승에 선착한 바 있다.

그는 앞서 지난달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에도 월드비전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이번에도 같은 금액을 후원했다.

월드비전은 서요섭의 후원금을 아동 양육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생활하다 자립해야 하는 만 18∼24세 보호 종료 아동의 주거비 지원에 쓸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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