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탁 트인 거실서 아침부터 육아.. 애 있는 집이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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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이른 아침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이른) 아침. 저는 이제 아기랑 빠이 하고 위례-강남-성수 돌아다닐 예정이에요ㅎㅎ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잠옷을 입은 채로 이른 아침부터 거실에서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다.
육아 중에도 화사하고 예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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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이른 아침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이른) 아침. 저는 이제 아기랑 빠이 하고 위례-강남-성수 돌아다닐 예정이에요ㅎㅎ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잠옷을 입은 채로 이른 아침부터 거실에서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딸을 소중하게 안는가 하면 육아에 지친 듯 소파에 기대 널브러져 있기도 하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탁 트인 거실의 창과 깔끔하게 정리된 육아 용품. 육아 중에도 화사하고 예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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